박사님 괜찮으십니까?
비가 많이 와서 오색이 피해를 많이 입었던데....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해도 오색센타가 전화를 받지를 않는군요.
별일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박사님같이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은 시편 91편에서처럼 아무리 큰 환난이 와도 하느님께서 지키시리라는 믿음이 있지만 박사님을 걱정하는 마음과 더불어 감사의 인사도 드릴 겸해서 몇자 적습니다.
박사님께서 올려주신 답글대로 요즘 현미밥을 삶아먹고 있습니다. 수박도 좀 먹고, 약은 안 먹는데 아주 속이 편안합니다.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해서 위장을 쉬게 만들겠습니다. 밥만 삶아먹어서 그런지 저혈당증세가 좀 오고(당뇨병은 아님) 약간 어지럽긴 합니다만 속이 편해서 잠도 잘 자고 있습니다. 마음도 아주 편하구요.. 모든 게 괜찮아 질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수해에 큰 피해없이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교회는 안 다니는데 사모님께서 불러주신 주만 바라볼찌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가슴이 얼마나 감동으로 벅차는지 모릅니다.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색이 피해를 많이 입었던데....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해도 오색센타가 전화를 받지를 않는군요.
별일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박사님같이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은 시편 91편에서처럼 아무리 큰 환난이 와도 하느님께서 지키시리라는 믿음이 있지만 박사님을 걱정하는 마음과 더불어 감사의 인사도 드릴 겸해서 몇자 적습니다.
박사님께서 올려주신 답글대로 요즘 현미밥을 삶아먹고 있습니다. 수박도 좀 먹고, 약은 안 먹는데 아주 속이 편안합니다.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해서 위장을 쉬게 만들겠습니다. 밥만 삶아먹어서 그런지 저혈당증세가 좀 오고(당뇨병은 아님) 약간 어지럽긴 합니다만 속이 편해서 잠도 잘 자고 있습니다. 마음도 아주 편하구요.. 모든 게 괜찮아 질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수해에 큰 피해없이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교회는 안 다니는데 사모님께서 불러주신 주만 바라볼찌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가슴이 얼마나 감동으로 벅차는지 모릅니다.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