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0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음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옛날부터 이상구 박사님 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62세의 남성입니다. 박사님 께 꼭 여쭈어 보고싶은 궁금한점이 있어서 바쁘신줄 잘 알면서 글 올리오니 힘 드시드라도 자세히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친구가 6월 중순경 서울의 모 대학병원 에서 간암 판정을 받고 (간암말기) 색전술 치료를 받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몇일후  병원에 가서 검사후 또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요즘 제가 인터넷 에서 <이상구 박사님의 뉴스타트 센타>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21세기 가장 유전자 의학의 근거로 해서 거짖이 아닌 진실>로...요즘 경제가 안좋아 생활이 어려운 환자 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박사님 은 위대한 인류의 등불 이십니다.>

7월16일 단 하루 만이라도 이박사님 의 명쾌한 강의를 듣고 싶어 전화 통화 후 출발 하려 하였으나 폭우로 통신 및 교통이 두절되어 매우 안타 까웠습니다. 
오는 8월20일<75기 정규 프로그램>에는 친구와 함께 꼭 참석하여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 하고 있습니다.

여쭈어 보고 싶은것 은  8월20일 까지 기다리는동안 식생활 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어떤 음식은 좋고 어떤 음식은 나쁜지?>자세히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병원 의사가  날것은 먹지 말라고하여 <대장균 오염>때문에...현미 잡곡밥에 채소는익혀서 기름에 묻힌것 외에는 <과일 및 푸른채소>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엔 많이 먹었으면 좋겠는데...너무나 답답합니다.

 가능 하시면~이메일~로도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제  박사님의 <강의 테잎과 책자는구입 신청>해 놓고 기다리는중입니다...

< 존경하는 정하늘 선생님과 이상구 박사님 께서 구상 >하고 계시는...(***하늘재 빌리지***) 에도 힘은 부족 하지만 저의 평생 소원이던...물 좋고 공기좋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이 사는곳...에서 살고싶어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그곳은 법없이 사는 사람들 의 마을> 이 될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하느님께 소원을 빌겠습니다..."열쇠" 가 필요 없는 마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하늘 선생님*** 미국에 사시다가 귀국 하셔서 우리나라 어려운 사람들 <아픈 사람들> 을 위하여  좋은일 하시는 분에게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저는 힘 (능력)이 없으니까 마음속으로 선생님 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하늘재 빌리지*^.^*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몸으로 또는 자동차 운전 으로 봉사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힘껏 돕겠습니다...

- ***정하늘 선생님~이상구 박사님*** 은 연세 드시지 말고 앞으로 한50년 이상 항상 건강 하시어 <세계 인류>의 아픈 사람 들에게 희망 과 사랑 을 많이 주시기를 진심으로 하느님께 항상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안녕히 계십시요...*^.^*

~그리고 이번 비에 피해가 없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송 선생님께,

친구 분의 간암의 "말기" 판정은 현대의학의 차원에서는 '절망'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뉴스타트에서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그리고 희망이지요!  친구 분께서도 꼭 제가 홈페이지에 쓴 글, '뉴스타트란 무엇인가?" 와 '암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 유전자의학적 근거'를 꼭 일어보신 후에 강의를 들으시고 새로운 출발을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음식에 관해서는 73기와 74기의 동영상 강의제목들을 훑어보시고 건강식 제목들을 찾으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근본적으로 채식위주이며 구태여 생식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피하실 것은 짜거나 매운 음식, 조미료 등을 피하시고 하루3ㄲ를 규칙적으로 잘 씹어서 잡수시고 간식을 피하십시요. 밥은 꼭 현미밥, 잡곡밥으로 하십시요.

절대로 과식을 금하여 주십시요.

물을 아침에 일어나시자 말자 2컾, 30분 후에 아침식사, 1시간 후 물 한 컾, 두 시간 후 또 한컾, 점심식사 후 1시간 후 물 한잔 또 2시간 후에 한잔 더, 1시간 후에 저녁 식사, 식사 후 1시간 후에 또 한잔, 2시간 후에 한잔 더. 해서 하루에 7-8잔의 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맑은 물입니다. 다른 버섯 물, 액기스, 등등은 오히려 간을 보호하기보다는 부담을 줍니다. 단 복수가 차 올라오는 경우는 물의 양을 조절해야 될 경우도 있지요.


간은 절대로 부담을 주시면 안 됩니다.

규칙적으로 하루에 한시긴 정도 걸으시지만 과로는 절대 금물입니다. 절대로 피곤을 느끼도록 운동하시지 마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절대적으로 피하시고 희망적인 강의나 설교나 찬양을 지속적으로 들으시며 희망적이며 생명적인 마음의 분위기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부르고 싶으시지 않으실지라도 콧노래를 흥을 거리시는 정신적 투병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불길하며 절망적인 것들이 떠오르면 적극적으로 기도하심으로, 노래하심으로 생명을 위하여 마음으로 싸우셔야 합니다. 현대의학적인 통계로는 완치는 거의 절망적입니다. 그러나 뉴스타트에서는 희망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암세포 속의 변질된 유전자들은 정상으로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유전자는 변할 수도 있고 회복할 수도 있는 가변성, 조립식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그 유전자 글자를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꼭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색전술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말기 암’으로 판정을 받으신 현재 선생님의 치료는 완치를 위한 것은 아닐 것이며, 수명을 조금 연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치료의 목적일 것입니다.

뉴스타트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호전시키시고 그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을 이기시는 선생님이 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간암의 색전술 치료란?

모든 암세포 덩어리들은 그 암세포들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뻗어 와야 한다. 암 덩어리에 도달하는 혈관이 형성되지 않거나 막혀버리면 암세포들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 되지 못해서 암세포들은 죽어버리고 만다. 바로 암의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색전술이다. 의사들은 먼저 그 암 덩어리로 가는 혈관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혈관 속으로 가느다란 튜브 관을 몸 밖으로부터 암 덩어리로 향하여 집어넣는다. 관이 암 덩어리에 아주 가까워졌을 때에 의사들은 그 관을 통하여 암세포를 파괴하여 죽이는 약이나 알코홀 등을 주사하여 암을 파괴하고 그리고 그 혈관을 완전히 파괴하고 막아버리어 암 덩어리로 가는 산소공급을 차단해버린다. 그 결과 암세포는 약으로 죽기도 하고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죽게 하는 아주 촉망 받는 치료법으로 등장했다. 특히 간암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간암의 완벽한 완치를 이룰 수 있는 치료법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또 좋은 결과를 보는 듯했다.


색전술의 문제점

색전술 치료법은 환자나 의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기 때문에 수많은 화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시술 되었다. 그러나 이상한 현상이 여러 환자들에게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이상한 현상은 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었다.


분명히 치료 직후에 암 덩어리가 완전히 없어졌는데 얼마 후에 다시 보면 새로운 작은 암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생겨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기 시작했을 때에는 단순히 어떤 특정한 환자에게만 일어나는 예외적인 현상으로 생각되었지요.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자주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이 더 깊이 주의하여 관찰해본 결과 지금까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었던 놀라운 과학적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더 악해져서 살길을 찾아 떠난다.

그 놀라운 현상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과정이 밝혀진 것입니다. 암세포들에게 산소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면 대부분의 암세포들은 죽어버리지만 그들 중에 이웃하는 혈관으로부터 그래도 조금의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암세포들이 남게 된다. 이, 남은 암세포들은 그들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는 더 이상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할 것을 알고 그곳을 떠나 더 산소공급이 충분한 곳으로 이사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색전술의 결과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본래의 위치를 떠나서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경향이 새롭게 생겨난다는 것이다. 물론 암세포들이 이렇게 변하는 것은 유전자들의 변화로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며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러한 유전자들의 변화가 발견된 것이다.

마침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색전술의 부작용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색전술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면 다시 시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 자료 첨부 ACDSee, ca-색전 전이)


색전술의 또 다른 부작용

색전술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한두 개에 불과하던 암 덩어리가 치료 후에 작아지거나 없어진 후에 남은 암세포들이 산소공급이 충분한 주위로 퍼져나가서 다시 자라나게 된 아주 작은 여러 암 덩어리들이 생겨난다. 그 후, 그 작은 덩어리들을 또 다시 색전술로 파괴를 시도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여러 군데에 독한 약을 주입시키게 되어 많은 건강한 간세포들이 파괴되는 결과가 초래되어 간 기능이 점점 약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어떤 경우에는 반복되는 색전술 치료로 말미암아 간이 너무 약화되어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면역력이 약화되어 암세포들이 도리어 활성화되어 암이 악화되는 모순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역시 악한 암세포들을 악하게 대해서는 해결이 없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이것이 성경의 진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이기라고 말씀하셨다. 악한 암세포를 악하게 치료하는 것은 결국 암에 진다는 말이다.

암세포들일지라도 그들을 대적하지 말고 선한 방법으로 대접하라. 그리고 그 선으로 악한 암세포를 이기라.


이 악을 이기는 ‘선’이 바로 뉴스타트인 것이다. 뉴스타트는 암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나쁜 생활습관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꾸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아드려 그분의 선하심으로, 곧 선하신 사랑의 에너지로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면역 세포들의 유전자들을 새롭게 작동시키어 이 새로운 환경을 싫어하는 암세포들이 면역세포들에게 스스로 죽여 달라는 현상이 일어나게 하는 과정인 것이다. 즉 선으로 악을 이기는 길인 것이다.(그림 자료, ACDSee, ca-con01)


[벧전3: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마5: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롬12: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뉴스타트로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55
1072 간비대증 남순연 2006.08.22 2948
1071 [re] 간비대증에 대한 최고의 처방 이상구 2006.08.23 5334
1070 선생님도와주세요 곽기호 2006.08.11 2198
1069 [re] 자가면역성 체질은 정상체질로 회복 가능합니다. 이상구 2006.08.12 2464
1068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피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배종대 2006.08.08 2498
1067 간경화 말기입니다. 정병수 2006.08.07 3330
1066 성경에서는 담배에 대하여 어떤 언급을 하고 있나요? 김연섭 2006.08.06 2490
1065 [re] 성경과 담배 이상구 2006.08.07 2660
1064 머리가아파요 곽기호 2006.07.30 2780
1063 다발성 뇌수막종 조경애 2006.07.24 2733
1062 다이돌핀 이란 무엇인가요 지찬만 2006.07.24 3845
1061 말기폐암과 지옥의 공포를 이기신 김상수님! 이상구 2006.07.22 3199
1060 <간암말기>에 대하여 여쭈어 보겠습니다. 송경원 2006.07.19 4067
» [re] <간암말기>에 대하여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상구 2006.07.19 4040
1058 박사님 괜찮으신가요? 곽기복 2006.07.18 2371
1057 방사선치료 부작용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이수경 2006.07.17 2762
1056 말기폐암(지옥의 공포) 김상수 2006.07.13 3330
1055 [re] 한 말기 폐암환자와 죽음의 공포 이상구 2006.07.14 3387
1054 위장이 너무 아파서 밤에 통 잠을 못 자겠습니다. 곽기복 2006.07.11 3018
1053 비만에 대한 최신정보를 주십시오 신재성 2006.06.20 23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