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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대한 답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저는 박사님의 암에 관한 치료법을 읽은 후 ,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제 어머니가  올해 5월달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 부분절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항암 4차까지  맞은 후고,  방사선을  조만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2달간 방사선을 받아야한다고 처방을 내렸는데, 
어머니는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치료를 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딸로서 고민이 앞섭니다.
병원에서 다 치료하고(방사선 2달이라는 처방) 난 뒤, 생활습관을 고쳐야 하는지
<한편으로는, 어머니 몸이 많이 약해지셔서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 아닌지>
정말 많이 걱정이 됩니다.
방사선을  받고 자연치유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받지 않고 자연치유를 해야 하나요.
**********************************************
답 글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습니까?
먼저 님께서 뉴스타트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를 홈페이지에서 "뉴스타트란 무엇인가?"라는 글을 읽으시고 동영상 강의를 첫 3회 가량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님 께서 강의를 합리적으로 이해하신 후에 확신을 가지시고 본인께서 최종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다음 글은 홈페이지의 '질병별 치유'란의 '암'을 클릭하시면 읽으실 수 있는 글입니다.

항암치료의 진상은 무엇인가?
항암치료로 100% 성공했다고 해도 그것은 치료이지 치유가 아니다. 암을 생기게 한 원인이 숨겨져 있는 나쁜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고 뜻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항암치료가 성공적이었다고 할지라도 유전자는 또 다시 변질 될 것이고 따라서 암은 다시 생기게 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경우에는 항암치료 때문에 면역체계가 많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암의 발생이 더 쉬운 상태에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암덩어리가 있다고 하자. 암 덩어리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봐도 그 암덩어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암세포들은 제각각 조금씩 다르다.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변질된 세포이니 모두 다르다. 어떤 암세포는 많이 변질되었고 어떤 것은 조금 변질되었다. 예를 들어 항암치료를 했을 때 조금 변질된 것들은 잘 죽는다. 그러나 유전자가 많이 변질된 암세포들은 잘 안 죽는다. 직경 8cm의 암이 있을 때, 방사선을 쬐었더니 3cm만 남았다. 과거에는 왜 3cm가 남았는지 잘 이해를 못했다.
암세포들이 죽으려면 다 죽어야지 왜 살아남는 암세포들이 있을 수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오랫동안 과학적인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최근에 알고 보니 남은 3cm의 암세포들은 모두가 독종들이었다. 그래서 그 정도 처음의 항암치료로는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을 수가 있었던 것이었다.

모든 암 덩어리들이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같은 암덩어리 속의 세포들이라 할지라도 각각 다 다르다. 독종세포들과 순둥이세포들의 결합으로 섞여서 암덩어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항암치료가 반복될수록 암세포들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력이 강하여져서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되면서 반면에 환자의 면역력은 치료가 반복될수록 더 약해져 가게 되는 것이다.
항암치료 때문에 백혈구가 완전히 0으로 떨어지면 온 몸에 병균이 들어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되니까 의사들은 백혈구 수치검사를 계속해 가면서 항암치료를 조심하여 계속한다.
예를 들어 백혈구 수치가 2500이하로 떨어지면 항암치료를 중단한다. 독종 암세포들은 잘 죽지 않으니 이걸 죽이려고 더 강력한 항암제로 애써 치료하다보면 백혈구들이 더 많이 죽어 백혈구수치가 또 더 떨어진다. 그때가 되면 또 다시 항암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시점에 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

이렇게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다시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기를 기다리기 위하여 항암치료를 부득불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된다. 백혈구 수가 현저히 감소되면 환자의 몸은 누구의 세상이 되겠는가? 물론 살아남은 독종 암세포들의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항암제의 폭격이 마침내 중단되어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들을 공격하며 잡아먹는 면역체계의 가장 중요한 백혈구들인 T세포들이 다 죽어버렸거나 지쳐서 나가 떨어져있다. 그러니 암세포들은 더 자유로워져서 순식간에 더 빨리 자라나게 되어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항암치료를 중단할 수는 없다고 의사들은 생각한다. 물론 의사들도 환자들의 면역체계가 극도로 약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암세포들이 더 기승을 부릴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백혈구 수치를 인위적으로 약물을 사용하여 백혈구 생산을 자극하여 촉진시켜서라도 다시 항암치료를 시도해야만 될 입장에 의사들이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어야 다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약 한달 반을 기다려서 백혈구 수치가 다시 올라갈 때, 암덩어리는 1차 치료로 8cm에서 →3cm로 줄었다가 치료를 중단한 동안 다시 3cm에서 5cm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형상은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그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독종 암세포들이, "우리가 3cm가 됐으니 계속 3cm로 가만히 있자" 라고 하면서 그대로 자라지 않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T세포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암세포들에게는 더 쉽게 자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  틈을 타서 암세포들은 신나게 막 자란다.

이제 마침내 항암 2차 치료에 들어간다. 이 때, 이 살아남은 독종들은 그동안 더 커져서 5cm가 되어 있게 된다. 이 5cm를 구성하고 있는 독종들은 이제 1차 치료를 경험하고도 살아남은 용사 독종들이다. 이제 2차 치료는 1차와 같은 약이나 용량과 방법으로는 도저히 죽지 않는 독종 중의 용사들이다. 그러므로  더 독한 항암제를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지독해진 용사 독종들은 저항력이 생겨서 아무리 치료해봐야 5cm가 겨우 3.5cm로 밖에 주어들지 않는다.

이제 남은 3.5cm의 암세포들은 독종중의 독종이다. 역전의 용사들이 되어 있는 것이다. 2차 치료가 끝날 때 당연히 백혈구들도 초토화 되어 면역체계는 마침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에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항암치료를 또 다시 중단해야만 한다. 이 때에는 백혈구의 회복은 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시 백혈구 숫자가 어느 정도 회복되어 3차 항암치료를 시도하려고 검사를 해보니 2차 치료가 끝났을 때에 3,5cm이었던 이 암덩어리가 그동안 또 더 자라서 6cm가 되어버렸다.

이제 3차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이때에 어떤 의사들은 이 항암치료의 결과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 의사가 환자에게 치료를 더 받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물을 때는 현대 의학적인 입장에서는 더 이상 확신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이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치료를 고집할 명분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계속 치료해보시겠습니까? 란 의미이다. 그래서 환자가 안 받겠다고 말 하면 의사도 환자의 결정에 동의하면서, 의사는 지금 이 상황에서는 항암치료를 더 받으셔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그러나 어떤 의사는 그래도 치료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환자는 끝까지 항암치료를 계속하겠다는 환자도 있다. 왜냐하면 희망이 항암치료 밖에는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3차 치료를 할 때는 항암약도 훨씬 더 독해지고 약의 가지 수도 더 많아지고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이렇게 3차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T세포는 거의 죽어버려서 면역체계는 거의 전멸상태에 들어 가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항암치료 후에 더 이상 암의 크기에 변화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더 커지거나 전이되어버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항암치료는 반복되어 갈수록 암세포들은 더 죽이기가 어렵게 되는 역전의 용사들이 되어버리는 반면 환자의 건강상태는 극도로 쇄약 해져버려서 더 이상 치료를 견딜 수가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말게 되는 것이다. 마침내 이러한 상황에 도달하게 되면 의사는 확실히 치료를 포기하게 되고 환자에게 이제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 현재의 항암치료의 진상이 이렇다.

항암치료가 아주 성공한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1차 치료에 암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이다. 환자에게나 우리 모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사는 기뻐하면서, “됐습니다, 완전히 성공했습니다.”라고 축하한다. 환자는 의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기뻐한다. 정말 기뻐할만 하다.

그리고는 옛날 암 걸리기 전의 생활습관으로 다시 돌아간다. 암이 생기는 것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뜻으로 받는 스트레스의 결과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 나는 정말 재수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면서, 뉴스타트를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그러다보면 1년반이나 2년 후에는 다시 재발해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위와 꼭 같은 항암치료의 코스를 밟아가게 되는 것이다.

뉴스타트에서 암의 초기 단계에서 암이 전혀 전이된 증거가 없기 때문에 100%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이면 항암치료를 받으시라고. 말씀드릴 수도 있다. 왜? 암덩어리가 몸안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환자의 마음을 너무나 무섭고 불안하게 하여 잠도 잘 자지 못할 경우라면 오히려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난 후에 뉴스타트 잘 하시면 됩니다. 라고 이렇게 말해 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물론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유전자의학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초기 암도 뉴스타트로만으로 이길 수도 있다음은 확실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환자자신이 얼마나 자신의 병에 대하여 그 진상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환자자신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뉴스타트에 임하느냐가 문제이다.
아무리 우수한 항암치료일지라도 환자자신이 확신으로 임하지 않을 때에는 그 결과는 의문스러운 것이다.
 
초기 암이기 때문에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완전히 성공했어도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1년 반 혹은 2년 후에 가보면 재발뿐 아니라 간하고 폐에도 전이되어 있을 수가 있다. 전이가 되었다는 말은 간과 폐에만 암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온 몸에 암세포가 퍼져 있다는 말이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생존률이 몇 프로가 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 말의 뜻은 5년 생존률이 라는 의미이다. 이 치료를 해서 5년 동안 안 죽고 살아 있을 수 있는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항암치료를 사용했을 때 5년 내에 죽지 않으면 성공으로 간주한다. 환자가 5년 1개월 만에 죽어도 그 치료법이 성공했다고 친다. 그런 통계적인 개념의 생존율을 말한다.

같은 암 치료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 여러 대학에서 개발한 방법, 약 등을 비교하려다 보니 기준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여러 다른 항암치료법들을 서로 비교하기 위해서 5년 생존율이 나온 것이다. 환자에게는 5년이 경과했다고 해서 옛날 생활로 다시 돌아가도 암이 다시는 안 생긴다는 말은 아니다.
암은 나쁜 생활습관 속에서는 6년, 10년 후에도 언제든지 재발할 수가 있다.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는 뉴스타트 이외는 다시 재발하지 않게 하는 어떤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여야 한다.

특히 암이 전이 된 상태에 있는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의사들에게 꼭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항암치료를 안 받을 때의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의사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선생님 같으신 분은 2-3개월입니다. 그렇다면 항암치료 후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그럴 때에 의사가 대답하기를 “치료를 받으면 2-3개월이 6개월로 연장될 가능성은 25%, 1년 연장될 가능성은 15%입니다.”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암이 이미 퍼져 있을 때, 항암요법이라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어느 정도의 수명연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 암의 완치를 위한 항암치료는 아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길은 여러분의 몸속의 T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경우, 암세포들이 자살하는 경우, 암세포 속의 비정상 유전자들이 다시 회복되는 경우, 그리고 정상세포에서 p53물질, 곧 종양억제 단백질을 생산하여 암세포에게 나누어주면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 꼭 받았을 때와 안 받았을 때의 결과를 확인하라. 무조건 치료하면 낫는다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할 것이 아니다. 암이 이미 퍼졌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의사들도 이 암이 완전히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암이 퍼졌을 때 유일한 치유의 방법은 생활습관을 혁명적으로 정상화시키고 정신적 안정과 영적 확신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뉴스타트 뿐이다.

어떤 사람은 대장암이었는데, 수술도 잘되고 잘 치료했다고 했는데 1년 반 후에 재발되어서 폐로 전이 되었다. 폐에도 8군데나 퍼졌다. 8-10개월 산다는 선고를 받았다. 치료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더니, 6개월 안에 암이 확 퍼질 것이라고 했다. 이 분이 건강식당을 찾아가서 건강식을 잘하고 운동도 하고 물도 마셨다. 6개월이 지나도 멀쩡해서 병원에 가서 찍어보았더니, 암이 예전 그대로의 상태이었다.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의사들이 이상해서 이게 암이 아니었나 라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시작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암이 자라지도 않았고 퍼지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조직검사를 해도 역시 암이었다. 그런데도 안 퍼졌다.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

건강식을 하고 생활 습관이 바뀌면서 T세포가 강해졌다. T세포가 강해져서 활동하기 시작하면 암세포는 T-임파구에 들켜서 죽을까봐 활동을 멈추고 숨어있게 된다. 이런 상태로도 10년도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뉴스타트를 어느 정도만 해도, 암이 퍼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는 암 동면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만 되어도 생명에는 전혀 위험할 것이 없는 것이다. 지금 암에 걸렸어도 살아 있는 내 암이 그대로 동면하면 암으로는 안 죽는다.

의사들이 말하기를 이 항암치료를 하면 수명이 1년 연장, 혹은 2년 연장이 된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연장은 실제로는 너무나 괴로운 연장이다. 그 연장되는 동안 너무나 아프고 힘들어서 죽어버렸으면 편할 것 하는 생각들을 하게 하는 그러한 수명연장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런 연장보다는 뉴스타트를 하면 궁극적으로 병 낫지 않는 경우일지라도 병원의 1년 연장보다는 긴 2년 3년의 연장은 쉽게 가능해진다. 2-3년 잘 가다가 인생에서 스트레스에 휘말리게 되고 생활습관이 다시 나빠지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2-3년 동안은 항암치료의 괴로운 후유증 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마음속에서 스스로 기도하고 선택하라.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다.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나는 모두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말해준다. 하나님이 원하는 선택을 하여 그 치유를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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