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사님의 암에 관한 치료법을 읽은 후 ,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제 어머니가 올해 5월달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 부분절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항암 4차까지 맞은 후고, 방사선을 조만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2달간 방사선을 받아야한다고 처방을 내렸는데,
어머니는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치료를 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딸로서 고민이 앞섭니다.
병원에서 다 치료하고(방사선 2달이라는 처방) 난 뒤, 생활습관을 고쳐야 하는지
<한편으로는, 어머니 몸이 많이 약해지셔서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 아닌지>
정말 많이 걱정이 됩니다.
방사선을 받고 자연치유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받지 않고 자연치유를 해야 하나요.
소중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