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생기기 시작한 지는 거의 3년 되었고 병원에 다닌지는 한 9개월 됐습니다. 제가 처한 환경이 여러가지로 편치 않아 병원을 다녀도 완전하게
염증이 멎질않고,운전을 해서인지 오른쪽 무릎이 계속 부어 걷기가 힘들었읍니다. 병원가기전상태는 온 몸으로 염증이 퍼져있던 상태였구요, 병원 다니기 시작하면서는 오른쪽 무릎외엔 잠잠해있었습니다. 마침 제 딸이
미국에 있는 유치파인에 가면서 천연치료를 해보고자 약 복용을 중단하고 한 3주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병원가기전 상태로 돌아와 잠 못이룰 정도로 괴롭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나아질건지 아님 다시 병원을 다니는게 난건지 판단이 안서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참고 견디면 될까요? 박사님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을 읽어보면 님께서 이런 자가면역성 질병의 핵심적인 원인은 추구하시지 않고
증세치료에만 급급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자가면역성 질병의 근본적 원인이 마음, 곧 성격에 있습니다.
강의를 잘 들으보시고 실천에 옮기시면
충분히 뉴스타트로 회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