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생님.
저는 57세 엄마인데 한달전에 파킨슨병으로 확진받았습니다.
석달치의 약을 처방받았지만 만한달이 되는 오늘까지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간에 4일동안만 먹어보고 중단하고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며 어려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가,
선생님의 뉴스타트운동이 제게 적합할것 같은 생각에 문의드립니다,
뉴스타트센타의 선생님강의중에 파킨슨병에 대한 강의는 따로 없을것 같은데요, 물론 치유의 방법은 모두 유사하겠지요?
아마 파킨슨환우의 입소는 없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약을 복용하기 싫은이유는 다른약에 비해 부작용이 크고 확실한것이 두려워서 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아직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른쪽다리를 약간 끌면서 절고 있는 정도입니다.
이정도는 제가 열심히 교정하면 정상과 같이 될 자신이 있지만 무서운것은 병의 진행입니다.
초기일때 뉴스타트에 참여하여 약을 먹지 않고 치유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걱정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뇌세포는 계속 파괴될뿐 재생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T-세포의 유전자가 불이 켜지면서 저의 뇌세포를 다시 살려주는 기적이 일어날수 일을른지요?
포기하고 약을 복용하기보다는 뉴스타트운동으로 이 우울감에서 벗어나 New-Start 되기를 열렬히 희망합니다.
162기의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전에 선생님의 따뜻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뇌세포가 파괴되어도 새로운 뇌세포가 다시 재생되어
파괴된 뇌세포를 완전히 대채할 수 있음이 확실히 밝혀졌습니다.
문제는 파괴된 도파민 뇌세들이 재생할 수 있는 최적의 기본여건을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그 길이 바로 뉴스타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파킨슨씨병이 회복됨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질병은 자가면역성 질병입니다.
님의 면역세포들 중에 T-세포라는 세포들의 유전자에 변질이 일어나서
성질이 변질되면서 이 변질된 T-세포들이 도파민 생산 뇌세포를 공격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이 뉴스타트를 통하여 변질된 T-세포의 유전자들을 회복시켜서
더 이상 뇌세포를 공격하지 않도록 정상화 시키고
그 다음, 뇌세포의 재생이 이루어지면 파킨슽씨병도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자가면역성질병에 대한 설명이나 강의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하시면
희망을 더 확실히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