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오래도록 두드러기로 고생하신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몸이 "냉하다"는 말씀은 참으로 의학적으로는 애매모호한 말씀이니다. 상식적으로는 예민하고 긴장을 잘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내성적 성격으로 추측이 됩니다.
전혀 알레르기성 질환의 과거력이 없이 뜸을 뜬후부터 이런 증세들이 나타난다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과격한 운동이나, 뜨거운 물에 들어갔을 때에도 두드레기 증세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원래 예민하신 분이, 자극성이 강한 뜸을 떳다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너무나 예민한 부위인 항문에다 뜸을 뜻으니, 저는 개인 적으로 생각만 해도 움찔한 느낌이 드는 군요.
님과 같은 성격(잘 모르긴 하지만)과 체질은 올바른 뉴스타트, 음식만의 뉴스타트가 아닌 참으로 마음의 평화가 있는 뉴스타트로, 하나님의 생기로만 회복 될 수 있는데,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뜸으로 극단적으로 과잉자극을 님의 자율신경계통에 너무 심하게 주신 것같습니다.
약으로는 일시적인 즈세치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격과 체질을 바꾸셔야 합니다.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성격을 이루셔야 합니다.
저절로 없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앞으로 또 다른 자극을 받았을 때에 재발 가능성은 있습니다.
참 뉴스타트를 시작하셔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아는 기쁨이 가장 체질회복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체질을 결정해주는 것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속의 유전자이고 이 유전자들은 글자이며 뜻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진선미의 뜻에 초점을 맞춘 참 뉴스타트를 시도하시면 완전히 회복되실 수가 있습니다.
정규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기 어려우시면 인터넷으로 강의도 들어시고 여러 자료들을 차근 차근 공부하셔서 화복하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에 관한 글, 유전자에 관한글, 뉴스타트에 관한 글들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회복하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고 차분히 하루하루를 새롭게 새로운 뉴스타트로 시작하시면 틀림없이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기도로서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