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6.11.18 09:38

안녕하세요, 박사님

조회 수 26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슴이 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괴로워 본 적이 없습니다.
제 딸아이가 대장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제 나이가 20세 뿐이 안됐는데...
병명은 가족성 용존증이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더 걱정입니다.
내성이 강한 암이 아닐까 해서요.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이 여부도 검사하고요.
수술은 대장을 완전 절제해야 된다는 군요.
문제는 수술 후인데
항암요법으로 치료하는 과정에 오히려 부작용만 심해지고
환자만 고생할까봐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도 자연치유가 될까요.
젊은 상태가 치료하는 데 방해요소인지, 장점인지도 궁금하고요.
성격은 긍정적인 편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경험도 없고, 딸아이의 생명이 걸린 문제라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꼭 좋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12977
1137 박사님 질문을 드립니다 임경환 2006.12.04 22309
1136 [re] 박사님 질문을 드립니다 이상구 2006.12.04 2588
1135 질문입니다.. 오유정 2006.12.01 2678
1134 [re] "루푸스"는 뉴스타트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상구 2006.12.03 2959
1133 참가합니다 조대식 2006.11.30 2897
1132 [re] 참가합니다 이상구 2006.11.30 2468
1131 Chlorella jay kang 2006.11.30 3333
1130 [re] Chlorella 보다는 지혜로운 건강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 이상구 2006.11.30 2938
1129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에 대해 여쭐께요~ 햇살둥이 2006.11.30 5291
1128 Re: 선천성 질환도 뉴스타트로 유전자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상구 2006.11.30 3217
1127 성행위와 자위행위에 대한 질문. Admin 2006.11.28 3396
1126 섹스, 자위행위에 대한 질문은 너무나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상구 2006.11.26 3550
1125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조대식 2006.11.22 2687
1124 [re]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이상구 2006.11.23 2685
1123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조대식 2006.11.19 2984
1122 [re] 가족성 용종증은 전 가족의 투병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이상구 2006.11.20 3211
» 안녕하세요, 박사님 조대식 2006.11.18 2671
1120 유방암 이한아 2006.11.02 2870
1119 [re] 참 뉴스타트로 유방암을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구 2006.11.02 3140
1118 이박사남의강의말씀에대한저의이해가맞는지도와주시기바랍니다(수정) 유정영 2006.10.26 33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