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어느 분께서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솔직하게 질문을 주신 것을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질문이며, 또 좋은 답변을 드리는 것이 쉽지 않아서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을 지우셨군요.
다시 올리실 수 있다면 가명으로라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솔직한 질문이었고 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그 솔직성은 뉴스타트적인 솔직성,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 아이와 같은 솔직성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많은 사람들이 보며 공감할 수 있도록 답변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이 없이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질문이 함께 있는 것이 더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