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으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우선 채외 담즙배액시술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뉴스타트로 호전되고 있으시다니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오랜 시일동안 배액관을 담관 속에 유지하고 있을 경우에 담관이 상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 점은 주치의에게 마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개개인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채내배액시술이 가능하다면 환영하시며 받으시기 바랍니다.
암이 뉴스타트로 더 좋아져서 마침내 답즙이 막히지 않고 정상적으로 흐르기 시작한다면 담즙배액시술용으로 사용한 관들은 깨끗이 제거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기술적인 면은 주치의를 완전히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암세포 속의 변질된 유전자들은 하나님의 생기, 곧 말씀 속의 사랑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