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민물고기나 생선이나 어패류도 우리 몸에는 좋지않은가요?
어디에서 들었는데 민물고기 생선도 (조개등도포함)먹지말라고 하던데
먹지 않는것이 몸에 이로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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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
‘몸에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으로 건강식을 결정하려고 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의 어떤 생물체, 식물이던 동물이던 간에 분석을 해보면 ‘몸에 좋은 것’을 포함하지 않은 것, 하나도 없습니다. 몸에 좋은 거니까 생명체의 구성 물질이 된 것이지요.
산소는 참으로 몸에 좋지요, 그러나 필요량 이상이면 몸에 나쁩니다.
소금도 중요한 것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해롭지요.
‘몸에 안 좋은 것’은 ‘몸에 좋은 것’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했을 경우에 몸에 안 좋은 것이 됩니다.
심지어 소변을 분석해보아도 몸에 좋은 것투성이지요. 그렇다고 소변을 마셔야 됩니까?
아---뇨!, 천만에요, 몸에 아--주 안 좋습니다. 계속해서 마시면 뇨독증에 걸립니다.
아무리 소변 속에 몸에 좋은 것 많이 들어 있어도 더 이상 필요가 없어서 몸 밖으로 배설 된 것이지요.
채식을 착실히 필요한 것을 잘 알아서 하시면 모든 동물성 음식은 필요가 없어집니다. 물론 생선을 포함해서지요.
항간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 당뇨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생선이 마치 ‘몸에 좋은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기름기나 콜레스테롤이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생선에는 마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오해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원래가 동물성 물질이기 때문에 식물성을 제외한 모든 동물성음식에는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어패류 해물들, 조개, 새우, 게, 전복 등등은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이 아주 많고 중금속 등의 오염이 심합니다.
생선류도 깊은 바다에 살고 있는 도미, 조기, 연어 들이나 좀 덜 오염이 되어 있지만 가능한 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들 안 잡수셔도 건강식으로 충분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실 수가 있거던요.
몸에 좋고 좋지 않고 보다는 영양소의 균형이며 필요량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양소의 균형을 이루며 필요량을 알 수 있을까요?
78기 동영상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설명을 들으실 수가 있답니다.
잘 들어보시고 건강식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첫 강의부터 순서대로 들으시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역시 뉴스타트는 음식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선미의 생기를 추구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