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작년에 c형간염을 진단받으셨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주1회 인터페론 주사를 맞기 시작하셨습니다.
약4-5개월정도 지났습니다..
병원에서는 경과도 좋다고 앞으로6개월 정도 더 치료를 받으면 될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아버님께서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처음에 두드러기와 몸살증상 때문에 힘들어하셨고
지금은 체중도 줄었고 머리도 많이 빠지셨어요..
더이상 치료받기가 자신이 없으시다고 하십니다.
현재 아버님은 흡연을 하고 계셔요..
금연하려고 하시는데 몇번 실패를 하셨구요..
이제는 다른방법을 찾아보자 하셔서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본래 인간들의 면역세포들 속에 입력 되어 있는 인터페론 생산 유전자가 켜져서 활성화 되면
인터페론을 스스로 자가 생산하여 아버님의 간염바이러스를 죽여서 치유시키실 수가 있지요.
그러나 아버님이 인공적으로 만든 인터페론 주사를 맞아야 되는 이유는
본인의 유전자가 꺼져버렸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진정한 치유는
왜 이런 중요한 유전자들이 꺼져버려서 인터페론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었나를 아셔야 합니다.
즉 원인을 아셔야 합니다.
원인을 이해하시게 되면 그 원인 요소들을 제거하시면
다시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인터페론을 자가 생산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받고 계시는 치료가 성공하셨다고 할지라도
원인이 제거 되지 않아 계속 면역력이 약한 상태, 계속 인터페론을 자가 생산하실 수 없는
상태가 지속 된다면 언제던지 재발할 수 있고
재발하면 또 인터페론 주사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유전자가 켜져서 면역력이 강화되어야만 앞으로 발생가능한
암의 발생도 억제 하실 수가 있습니다.
뉴스타트가 꼭 필요하십니다.
본인의 건강이 더 약화되시면서 바이러스만 죽이면 된다는
현재의 사고방식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강의를 잘 들어보시고
뉴스타트 정규프로그램에 꼭 참여하시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