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환자입니다.
'05. 11월 잔단을 받고 타부문으로 전이가 되어 수술을 못한 상태에서
황달이 생겨 담즙배액시술을 하고 현재는 9개월이 경과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다소의 소화장애도 있는것 같고, 주변의 권유로 담즙을 마시고
있습니다(1주일 경과)
마신 이후에는 담즙량과 방귀가 증가하고 다소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물도 적게 마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장기간 담즙배액시술 상태로 있으면 십이지장에 천공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장기간 경과시 십이지장등 장기에 천공이 생길 수 있는지요?
- 담즙을 마셔도 된는지? 된다면 언제, 얼마만큼 마셔야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