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항상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당~^^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더 은혜로운 말씀 부탁드릴께요~~~^^
질문좀 드릴께요~
사도행전 13장 51절에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이라고 하셨는데요.. 유대인들이 말을 듣질 않자 바울이 떠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마태복음 10장 14절에서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받질 못한다면..
혹은 받을준비가 안되있거나.. 그런 비슷한 경우로 인해 못받는다면..
그 축복은 제 3자이거나.. 제 3의 나라나.. 제 3의 민족 등등 (대강 이런 뜻인듯 하셨어요)으로
축복을 돌릴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여.. 그말씀을 들으니 좀 헷갈리게 되었어요..
저도 항상 방탕한 생활만 하다가 이렇게 다시 주님께서 찾게해주셔서 비록 대단한 신앙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게되었습니다. 이 모든것도 하나님께서 직접 저에게 찾아오셔서
제가 찾게된 축복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또 그러한 말씀을 듣게 되니.. 헷갈렸어요..
제가 지혜가 부족해 잘못 알아들은것인지.. 아니면 어떤 뜻인지.. 헷갈려서요..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어떤한 상황에서도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신다고 생각하는데
그 말씀에서는 몬가 다른뜻이 있는건가요?? 제가 잘못알아들은거겠저?
그리고 만약 박사님이시라면 그 말씀을 통해 어떠한 말씀을 해주실지도 궁금해용~^^
그럼 오늘하루도 수고하시고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