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골다공증 검사 결과 Red(경고) 상태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라고 하는데 제가 거절하니까 비타민 D라도 섭취하여 칼슘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시키라고 합니다.
비타민 D는 하루 15분 정도 햇빛을 쪼이면 충분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것도 거절하고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1주일에 한 번 2시간 정도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1. 골다공증 약을 복용해서 우선 골밀도를 정상으로 해야 하나요?
2. 골다공증 약은 먹지 않고 비타민 D만 섭취해도 되나요?
3. 약을 먹지 않고 운동만으로 골다공증 치료가 가능한가요?
또 백내장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백내장이 생긴 지는 약 10년 정도 되었구요, 왼쪽 눈 백내장 수술한 지는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오른쪽도 같이 하라고 하는 것을 수술해서 인공 수정체를 넣는 것보다는 제 눈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버티고 안 했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백내장이 오래되어서 굳으면 수술하기가 더 어렵다고 하는데, 빨리 수술을 해야 하나요? 그냥 두면 더 나빠지나요? 아니면 수술을 안 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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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근 논문들을 찾아보고 또 쉽게 정리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근 논문들을 찾아보고 또 쉽게 정리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골다공증을 극복하는 길.
골다공증도 여러 유전자들의 작동상의 문제점과 변질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뉴스타트로 골다공증도 회복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 콘크리트의 3가지 요소
1, 시멘트, 2, 모래 3, 자갈
위의 3가지 요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배합이 될 때에만 단단해진다.
배합의 비율이 달라지면 잘 부수어진다.
자갈이 부족해도 콘크리트는 약해진다.
* 뼈를 형성하는 3가지 요소 -
1, 단백질, 2, 인, 3, 칼슘
콘크리트와 마찬가지로 위의 3가지 요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배합이 되어 있을 때에만 뼈가 단단해진다.
뼈 속의 칼슘은 콘크리트의 자갈에 해당한다.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결과로 생긴 현상이다.
따라서 뼈에 칼슘이 부족해지는 것은 콘크리트에 자갈이 부족한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런 콘크리트는 쉽게 부러지는 것처럼 칼슘이 부족한 뼈가 쉽게 부러지는 것이다.
뼈를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3 종류의 세포들이 보인다.(그림, ACDSee Bone)
1, 조골 세포 -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칼슘을 흡수하여 뼈를 만드는 세포
2, 용골 세포 -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녹여 내어 칼슘을 혈액 속으로 내어보내어 여러 필요한 용도로 소모하는 세포
3, 골세포
* 각 세포들의 성능은 세포핵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러므로 조골세포의 성능이 활발하면 뼈 속에 칼슘의 저장이 원활하다. 조골세포의 성능도 이 세포 안에 입력된 유전자의 활동 상태에 따라서 결정된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1, 조골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가 잘 작동되지 않는 상태.
2. 용골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가 과잉 작동하는 상태.
-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이 골다공증인줄 알았으나 나이가 어린 사람도 걸리고 나이가 든 사람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전자는 필요에 반응한다.
운동은 조골세포의 활동을 필요하게 한다.
골다공증과 운동과의 관계:
*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야 될 필요가 있다. --> 칼슘의 저장이 필요하다. --> 조골세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 조골세포의 유전자가 작동한다. --> 조골세포가 작동하여 피 속의 칼슘을 뼈 속으로 저장한다. --> 뼈가 튼튼해진다.
* 운동을 하지 않으면-
1, 뼈가 튼튼해야 될 필요가 없다. --> 칼슘의 저장이 필요 없다. --> 조골세포가 활성화 될 필요가 없다. --> 조골세포의 유전자가 비활성화 됨 --> 더 이상 칼슘저장이 되지 않는다.
*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2, 뼈 속에 칼슘의 저장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 용골세포가 필요 없는 칼슘을 뼈로부터 제거하기 위하여 작동을 시작 --> 소변에 칼슘이 나오게 된다. --> 골다공증의 시작
골다공증과 여성갱년기 장애의 상관관계
* 여성갱년기 증세가 심할수록 골다공증이 심하다.
* 그리고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더 심하다.
위의 2가지 현상이 통계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통계적인 차원에서 결론을 내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여성호르몬의 생산부족 --> 폐경 --> 여성갱년기 증세 --> 골다공증
* 그러므로 올바른 치료는 여성호르몬의 투여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과연 이 위의 결론이 올바른 결론일까?
폐경과 여성호르몬 생산의 관계는 어떤가?
예성호르몬의 생산 감소가 폐경을 초래한다고 흔히들 믿고 있었다. 과연 그러한가?
폐경이 온 후에도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지속되기 때문에 갱년기 장애 증세가 전혀 오지 않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이런 여성들은 폐경이 와도 여성호르몬의 생산은 감소되지 않은 여성들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여성호르몬의 감소가 폐경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일률적으로 단언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 반대로, 폐경 때문에 여성호르몬 생산이 격감되어 여성갱년기 장애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
여성호르몬의 생산은 난소세포 속에 존재하는 여성호르몬 생산 유전자에 의하여 생산된다.
여성호르몬 생산 유전자의 작동이 왕성하면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많고, 반대로 유전자의 작동이 감소하면 호르몬의 생산도 감소한다.
* 우선 유전자의 성질을 배워보자.
유전자는 염기서열로 구성된 글자이다.(글자는 창조되어야만 존재한다.)
-유전자는 글자, 글자는 뜻을 나타내며 따라서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
- 좋은 노래를 들으면 유전자가 좋게 반응하고 괴로운 노래를 들으면 나쁘게 반응한다.
- 좋은 소식을 들으면 엔돌핀이 생산되어 면역력이 강화되고 나쁜 소식을 들으면 아드레날린이 생산되어 혈압과 혈당이 올라간다.
유전자는 진선미, 믿음, 소망 사랑에 반응한다.
* 모든 질병은 유전자의 변질로 오고 유전자의 변질은 나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
- 나쁜 생활습관은 유전자를 나쁘게 변질시키고
- 좋은 생활습관은 유전자를 좋게 변화시킨다.
만약 폐경이 여성호르몬의 생산을 감소시킨다면 그 이유는 여성들이 자신의 폐경자체에 부여하는 뜻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폐경에 대하여 나쁜 뜻을 부여하였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생산유전자에 나쁜 반응을 초래하여 여성호르몬 생산이 감소한 것이 아닐까?
한 여성이 폐경에 대하여, “나는 이제 끝났어!, 내 인생은 아무런 가치기 없어!”라고 한탄했을 때에 여성호르몬 생산유전자는 이러한 나쁜 뜻에 나쁘게 반응하여 더 이상 여성호르몬을 활발히 생산하지 않게 되어 여성호르몬 부족현상으로 여성갱년기 장애가 심하게 왔다면 조골세포 속의 유전자들도 활발하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골다공증도 더 심하게 오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갱년기 장애의 올바른 치료도 새로운 생활습관을 찾아서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골다공증도 단순히 칼슘제나 여성호르몬제를 투여하는 치료방법보다는 새로운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치료하는 것이 합리적인 길일 것이다.
골다공증과 유전자의 문제
골다공증은 다음의 여러 유전자들의 비정성적인 작동과 변질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발견되었다.
1.비타민 D 수용체 유전자 2.콜라겐 유전자 3.에스트로겐 수용체 유전자 4.Transforming Growth Factor Beta 유전자. 5,Apoprotein E 유전자.
5. BMP-2 유전자
그 외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생산 유전자들 등의 수많은 유전자들의 문제가 개입되어 있다.
위의 여러 유전자들의 회복이 있어야만 골다공증은 회복될 수 있다.
유전자의 회복은 생기와 뉴스타트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골다공증과 생활습관과의 관계
1, 운동부족
칼슘섭취를 많이 해서 뼈가 튼튼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누워만 있으면 뼈가 강해질 필요가 없어진다. 따라서
아무리 튼튼한 운동선수라도 운동을 하지 않고 병원에 입원하면 칼슘이 소변으로 빠져나온다.
2, 스트레스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호르몬이 과잉생산 되면 뼈로부터 칼슘이 제거된다.
3, 고단백식사 -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육식으로 인한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면 산성물질인 아미노산의 섭취가 많아지고 아미노산이 분해 되어 암모니아산의 생산이 과다해지면 체액이 산성화 된다. 이때에 체액을 다시 알카리성으로 회복하기 위하여 몸 안에서 알카리성 물질을 내어주게 된다. 이 물질이 바로 알카리성 인 성분인데 뼈로부터 제거 되어 피로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알카리성 인 성분이 뼈로부터 제거 될 때에 칼슘 성분도 동시에 뼈로부터 제거되어 함께 나오므로 골다공증을 촉진하게 된는 것이다.
4, 술, 담배, 커피, 콜라 등의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드링크제들은 칼슘섭취를 방해한다.
결론
골다공증도 역시 생활습관에 그 근본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생활습관과 생각이 변하지 않고 단순히 칼슘섭취를 증가시키고 비티만 D 를 섭취한다고 해서 골밀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현상은 통계적으로도 밝혀진바 있다.
뜻을 새롭게 가지고 다음의 뉴스타트 생활습관으로 골다공증은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 -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봉사생활), 의미 있는 신앙생활. - 진선미와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한 생활로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자.
*Newstart
뉴스타트, "NEWSTART"를 단순화하여 설명하면;
N. Nutrtion(영양) - 식생활습관의 혁신
E. Exercise(운동)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W. Water(물) - 커피, 쥬스, 인공음료들보다는 맑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의 혁신
S. Sunlight(햇빛) - 실외에서 햇빛을 자주 볼 수 있는 새로운 생활습관의 혁신
T. Temperance(절제) - 부절제로부터 벗어나서 모든 것에 절제하는 습관의 혁신
A. Air(맑은 공기) - 맑은 공기를 충분히 호흡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R. Rest(휴식) - 과로를 피하며 규칙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T. Trust(신뢰) - 서로 신뢰하는 삶, 진리를 추구하며 창조주를 신뢰하는 새로운 삶.
백내장 수술은 참으로 간단하며 결과도 좋고 수술로 인한 부장용은 거의 없으므로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