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배가 아픈 것은 대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이며 아픈 것과 동시에 변을 보고 싶어지는 수가 많지요.
인간의 장은 참으로 정신상태에 예민하게 반응하지요.
그래서 순전히 정신적 스트레스나 과로 만으로도 신경성 대장염이 생긴답니다.
특히 음식이 짜고, 맵고, 마늘, 양파 등의 자극성이 심한 양념이 강한 경우에 이런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육식을 주로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장 속에 양성 종양이나 더 나아가서 악성종양 곧, 대장암이 발생해서 이런 증세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염려되면 대장내시경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별로 고통스럽지도 않은 검사입니다.
대장염인지 아니면 종양인지를 쉽게 알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길은. 우선 뉴스타트로 생각과 생활습관을 바꾸시면 대장염은 쉽게 회복되고 그 증세가 없어집니다.
만약 종양이라면 증세가 아직 남아있게 되겠지요.
그 경우에 내시경으로 종양여부를 확인해야 되겠지요.
저는 뉴스타트를 권해드리고 싶군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