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어릴적 기억에 엔돌핀박사님으로 TV에서 뵜던 바로 그분이시죠?
너무 반갑습니다.. 실은 아버지께서 1월중순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셔서 지방병원에서 함암 치료중이세요..
이미 전이가 된상태라 6개월에서 1년정도 말씀하시더군요
수술은 할수도없는상태시고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본인의 상태를
아신 후로 충격이 크셔서 자포자기 상태시구요..
더 이상 치료받으실 이유가 없으시다며..마음의 문을 닫으신것 같아요
얼마전엔 복수가 차서 지금 입원하셨구요
위암 판정 받으셨을때 우연히 회사 직원분께 이상구박사님의 "뉴스타트"
를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하였죠..
그런데 참으로 인간의 마음이란게 간사하더라구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아직 기력도 있으시고 식사라도 하실정도의 체력이라도 있으실때..
박사님 강연에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기독교신자도 아니고..시골분이시라 어떤 고정관념이 있으셔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 이게 어쩜 제가 아버지께
해드릴수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효도가 될것 같아서..
박사님께서 한분 한분 답변해 주시는 글들을 봤을때,저 또한 박사님께 감히
도움을 요청합니다..이제 어떡하면 될까요??
어릴적 기억에 엔돌핀박사님으로 TV에서 뵜던 바로 그분이시죠?
너무 반갑습니다.. 실은 아버지께서 1월중순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셔서 지방병원에서 함암 치료중이세요..
이미 전이가 된상태라 6개월에서 1년정도 말씀하시더군요
수술은 할수도없는상태시고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본인의 상태를
아신 후로 충격이 크셔서 자포자기 상태시구요..
더 이상 치료받으실 이유가 없으시다며..마음의 문을 닫으신것 같아요
얼마전엔 복수가 차서 지금 입원하셨구요
위암 판정 받으셨을때 우연히 회사 직원분께 이상구박사님의 "뉴스타트"
를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처음엔 반신반의 하였죠..
그런데 참으로 인간의 마음이란게 간사하더라구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아직 기력도 있으시고 식사라도 하실정도의 체력이라도 있으실때..
박사님 강연에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기독교신자도 아니고..시골분이시라 어떤 고정관념이 있으셔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 이게 어쩜 제가 아버지께
해드릴수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효도가 될것 같아서..
박사님께서 한분 한분 답변해 주시는 글들을 봤을때,저 또한 박사님께 감히
도움을 요청합니다..이제 어떡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