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박사님
저희 어머님이 한달쯤전에 오른쪽 턱부근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처음에 치통인줄아시고
치과에 갔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MRI를 찍어보라고 권유를해서 찍으신결과
3차신경통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더니 그 고통이 너무심해서 죽고싶다는
분들도 계시고... 옆에서 지켜보니 진통이 올때보면 엄마가 너무나 고통스러워하시고
주무시다가도 몸이 떨릴정도로...
혈압과 관절약을 복용하시고 거기다 3차신경통으로 통증클리닉 약까지 드셔서
약드신날엔 하루종일 잠만 주무실정도로 약해지셨어요..
그래서 약을 좀 끈는방법으로 침을 맞기 시작하셨는데..별반 나으신것같지않아서..
선생님 병원에서는 원인도 알수없고 치료법도 아직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통증이 올때 엄마를 지켜만 봐야된다는게 많이 힘듭니다..
어머니는 재림교회 나가신지 거의 20여년이 다 되가시고 그런 엄마를 보면서
교회엔 자주 나가진못하지만 정말 간절히 주님을찾게 됩니다..
이번 7월 세미나에 참가신청을 하려는데 좀 나아져서 오시길바랄뿐입니다..
광주에서(남선교회) 2번정도 박사님 세미나에 참석해서 그 말씀데로 살아야지하면서 막상
일상에 돌아오면 그렇게못하고 생활합니다.. 정말 그말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