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식사법은 절제해서 하루 세끼를 먹고 간식은 먹지 않는게 좋다고 배웠고요.
또 두끼를 먹는게 더 좋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마다, 혹은 상황마다 변할 수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 저는 20대 남자 청년으로서, 과격한 운동 (보디빌딩 등)을 하기도 하고, 또 체질상 신진대사가 왕성한 편이라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입니다. 그리고 아직 젊어서인지 먹은 거의 즉시 트림이 나오는 등 소화가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은 양의 식사로 하루 4 번을 (식사 사이 3~4시간 간식없는 공백을 두고) 먹습니다.
"세끼 또는 두끼"는 모든 연령, 체질, 상황에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