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 여자로 초등 6년 자녀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2005년 1월 서울 삼성병원에서 신경초종이란 병명으로 척추후궁절제술 및 종양제거술을 받고 11일만에 퇴원했고, 지속적으로 추적관찰 중 2007년 7월 19일 종양이 자라서 척수신경을 누를 위험이 있어 재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악성 암들을 어떻게 민간,혹은 대안 요법으로 치료하는지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진단받은 종양은 미국 척수종양협회에 문의해도 수술치료밖에 없다는군요.
하지만 그런 게 누구에게나 생기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제 라이프스타일에 원인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악성 암들을 어떻게 민간,혹은 대안 요법으로 치료하는지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진단받은 종양은 미국 척수종양협회에 문의해도 수술치료밖에 없다는군요.
하지만 그런 게 누구에게나 생기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제 라이프스타일에 원인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