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이렇게 문의합니다.
제 어머님은 5년전 간경화 중기 판정을 받고 2년 6개월전 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이후 간동맥화학색전술을 8회 시행하시다가 2개월전부터 몸에 힘이 많으없으시고, 움직이기가 불펴하셨습니다.7월말 입원하셔서 8월1일 9번째 색전술을 시행할 때는 간 전체에 암이 퍼졌는데도 어쩔 수 없이 색전술로 항암제를 투여하셨습니다. 그 뒤로 배에 복수가 차고 이뇨제를 다섯알씩 드셔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어제 금요일 복수를 두 번 빼내셨는데 오늘 또 복수가 차기 시작합니다. 입맛이 없어 식사도 잘 못하시고, 힘도 너무 없어 화장실도 잘 못가십니다. 일단 회복이 되셔서 퇴원하셔야 하는데, 이런 어머님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꼭 조언을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