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86기에 참석한 최기종입니다. 박사님께 성경에 대해 여쭤 본 사람입니다.
여기에 이 내용을 여쭤보려다 메뉴의 성격에 맞지 않는 듯하여 계속 망설이다 이제야 문의합니다.
박사님과 얘기중 많은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으나 거의 마지막 부분의 인본주의적 인도주의에 대한 말씀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말씀은 완곡하게 하였으나 결론은 인본주의적 인도주의가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데 가장 큰 걸림돌인 대마귀라는 애기 아니겠습니까 ?
정말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이었지요.
그렇다면 이 개념의 반대인 신본주의적 인도주의는 어떤것일까 하는 것에 대해 돌아온 이후로 계속 생각해보고 있으나 아직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겠는지요. 또 중세세대는 전형적인 신본주의 시대였는데 이때와 지금의 신본주의는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싶습니다.
자세히 여쭙고 싶으나 이 내용이 이 메뉴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하여 간단히 기재 합니다. 만일 맞지않다면 제 개인 메일로 연락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 메일은 yrcuni@unitel.co.kr 입니다.
최기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