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밑에 허리디스크로 글올린 사람입니다.
지금 친척집인 서울에 올라와 있는데요.
서울에 와 있는 이유는 허리디스크로./ 교정을 잘한다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치료 받으려고 온 것입니다./ 이소가이 운동이라고 아실지 모르겠는데.
척추뼈와 골반을 교정해서 튀어나온 디스크를 치료한다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고 있는데./ 효과를 보긴 봤습니다만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아프구요./ 힘듭니다./ 시간은 자꾸가고.//;//
제가 영덕에 삽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인 것은../
지금 하고 잇는 치료가 50일정도 되었는데요./ 이것을 접고.
시골 집으로 내려가서 뉴스타트 운동을 해보느냐./
아니면 여기 서울에서 있으면서 둘다 같이 하느냐./////
솔직히 서울 친척집에 잇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도잘 못자고
또 컴퓨터가 없어서 강의를 PC방에서 봐야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_-
그렇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뉴스타트에대해서 아직 잘 모르고(강의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뉴스타트에 대해 확신이 없는 탓도 있고..//
제가 치료 받고 잇는쪽에서는 아직 골반이 틀려잇고.
척추가 후방으로 밀려있다고 합니다./ 꼬리뼈도 오른쪽으로 틀어지고. 뭐 그러던데요./
(뉴스타트를 한다면 뼈도 제자리를 잡을수잇는지도 의문입니다 -__-.....)
이상구 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박사님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박사님이 시키시는데로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