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주위에 보면
교인가운데도 위암, 유방암 등 암이 증가하더군요.
뉴스타트를 신뢰하는 암환자가
문의하기를
병원에서 권하는 암수술을 받고 뉴스타트를 하는 것과
암수술을 안 받고 뉴스타트를 하는 것 중에
어느 방법이 더 결과가 좋은지를 물어올 경우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박사님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암환자 본인이 수술여부를 선택하기 싫어하고
두 방법 중에 결과가 좋은 쪽을 선택하고 싶어 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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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뉴스타트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맺은 결과 다시 새로와지는 삶입니다.
삶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할 때에
질병 그 자체는 더 이상 중요한 이쓔가 되지 않게 되는
"참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참 기적" 속에서
마침내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나서
인간의 현대의학도 어쩔 수 없었던 말기 암도
놀랍게 치유되는 것을 체험하며
우리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박수로 그 놀라운 치유의 선물을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모든 암 환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암을 잊어버릴 수는 없지요.
믿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이룰 수가 없었겠지요.
이렇게 믿음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수술여부와는 상관없이
각 환자들의 성격과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라서
당신이 보시기에
최선의 길로 인도하셔서
최선의 결과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이 “최선”이란
질병자체의 치유만을 포함한 것은 아닙니다.
더 깊은, 더 높은
영적만남의 체험입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생명이시며 사랑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암을 치유 받는 사람들이 놀랍게도 여럿 있지만
그러나 암의 치유만이 그 만남을 이루는 길은 아니지요.
이 최선의 만남을 위하여 암의 치유가
방해가 될 경우도 있을 수도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인내력을 주시며
우리와 함께 인내하시며
그 위대한 만남의 승리를 이루어주시지요.
뉴스타트의 하나님은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믿음을 더하시게 하시며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이시며
생명의 길이십니다.
그래서 뉴스타트는 “방법”이 아닌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 곧 생명을 체험하게 하시는 진리의 길입니다.
아무리 통계적으로는 미미할 지라도
아니 불가능하여 보일지라도
우리는 이 길을 기쁨으로 선택하며
기쁨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질병이 치유되느냐, 아니냐, 와는 상관없이
오직 사랑을 위하여
기쁨으로 생명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이 낫는 놀라운 치유의 선물을 보여주시면
우리는 더 더욱 기쁩니다.
그분이 과연 창조주이심을 깊이깊이 알게 되는 것이지요.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수술을 할 것이냐, 않을 것이냐
그러한 통계를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래에도 통계를 내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런 통계가 이미 나와 있다면
그 통계에 포함된 뉴스타트는
생기와 인프라"의 진정한 뉴스타트가 아닌
"식이요법"의 뉴스타트 일 것입니다.
암덩어리가 몸 안에 있어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걱정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암덩어리가 몸 안에 있기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에게는
그분은 귓속말로
"그렇게 불안하다면, 수술하고 뉴스타트 하면 되, 응!"
"너무 죄송하다거나 믿음이 없어서 창피 하다고 생각 하지마"
"나는 네가 믿음 없는 거 옛날부터 잘 알고 있어!"
"그래도 나는 믿음 없는 너를 믿음 있는 상구보다 더 사랑한단다."
"사실 상구도 알고 보면 너랑 별로 다를 것도 없데이----"
롬5:20 ---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 뉴스타트의 식구들은
통계에서 답을 얻기보다는
각자 하나님의 자비의 음성으로 답을 얻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입니다.
우리는 통계보다는 그분의 사랑에 매어달립니다.
바로 그것이 뉴스타트입니다.
[막9:24]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막9:25]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