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은 원래에는 금하신 것입니다.
금하신 것을 허락하신 이유는
죄인들이
완악해졌기 때문이며
죄인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먹거나 마셔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본래 원하신 것은 우리들에게
최선의 것이지만
허락하신 것들은 최하입니다.
진정한 뉴스타트는
최하의 허락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최하를 찾으시는 것보다는
최선을 향한 기도가 중요합니다.
최하의 차원에 있으면서도,
“이런 것들은 허락했으니 괞찬아!”라고 자위하시는 것은
뉴스타트가 아닙니다.
과감하고 솔직하게
최하에 있음을 인정하고
최선을 향하여 기도하시는 뉴스타트로
건강보다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추구하시는
참 뉴스타트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