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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저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감사히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어머님께서 매우 심각하신 상태셔서 이렇게

온라인에서라도 한 말씀 여쭙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어머님께서는 유방암 4기에, 림프절 주변까지 퍼져서

'침수암'이 되었다는 판결을 받으셨습니다. 못난 아들만을 챙기시다

당신 몸은 하나도 챙기시지 못하시다 결국 이렇게까지 아프시게 되

었습니다...


   걱정이 되는 것은, 어머님께서 이제 항암 치료와 이후 경과를 본후

수술을 하실 계획이신데, 항암 치료 과정도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

어 어머님께서도 매우 고민하시는 중이십니다.


   평소 교회를 통해 박사님 서적도 읽은 바, 박사님 말씀대로라면 어

머님께서 굳이 무리하게 항암치료나 수술을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치유되실 수 있을 것으로 아오나, 현재 저나 어머님이나 너무나도

고민이 되고 망설여지는 상황입니다.


   다만, 박사님께서 간략하게나마 답변을 해주시면, 이를 반드시 긍정

적으로 확인하고픈 마음입니다.


   더불어, 추가적으로 여쭙고 싶은 사안은, 저희 어머님 같은 경우의

환우 분들이나, 혹은 더한 경우의 환우 분들도 박사님과 함께 뉴스타트

과정을 거친 후 치유되신 분들이 많으신지요~? 또한, 박사님께서 보실

때, 현재 저희 어머님 상태에서는 항암 치료를 견뎌낼 수 있겠는지요~?

그게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박사님을 찾아뵙는 것이 합리적이겠는지요?

박사님의 고견을 꼭 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 늘 강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5.10 20:05
    참으로 답답하시겠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현재의 말기 상태로는 현대의학적으로
    확실한 치유를 전혀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님의 경우 보장 받을 수 없는 항암치료로 인하여
    이미 약해져 있는 면역력이 더 약화되면
    현재의 암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머님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의 몸에서 암세포들은 매일 생깁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강하면 매일 생긴 암세포들을 매일 죽여서 암환자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력이 약화되셔서
    그동안 몸속의 암세포들을 죽이지 못하게 되셔서 지금 암환자가 되어 계시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항암치료는 지금 약화되어 있는 어머님의 면역력을 더 약화시킵니다.
    그리하여 암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길로 가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뉴스타트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면역력이 충분히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주의 깊게 들으시고 또 '회복이야기'로 들어가셔서
    많은 분들이 말기 상대의 암일지라도 뉴스타트로 승리하신 투병기를 들으시고
    희망가지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 ?
    dekappai 2014.05.13 19:33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박사님 말씀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어머님 치료에 있어서 꼭 뉴스타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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