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기쁜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질문의 마지막이
"참으로 걱정이 되네요"로 끝을 맺으셨군요.
암의 크기가 5 센테에서 4 센테로 줄어들었고,
거기다가 암수치 마저도 120에서 무려 40이나 감소해서
지금은 80 으로 줄었다니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 큰 용기를 가지시고 뉴스타트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걱정이 되시다니요!
님의 검사결과는 모든 암화자들이 기대하는 그런 좋은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런 결과를 보면
용기 백배하는 결과입니다.
도대채가 아무런 약물이나 수술치료 없이
암이 그렇게 좋아져 간다는 사실은
현대의학적으로도
암이 좋아지고 있다는 결론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님께서 불안해 하시면
창조주에 대한 신뢰,
그리고 그분의 말씀의 능력(생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하는
뉴스타트는 어렵게 됩니다.
부디, 확고한 믿음이 생길 수 있도록
이렇게 좋아지고 있을 때에
확실한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님께서는 아직도 확고한 신뢰가
님의 가슴 속에 구축되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시지 마십시요.
제가 강의시간 중에 말씀드린
"비상대책"을 확실히 발동시키십시요!
성령의 역사로 마음의 평안과 신뢰를
얻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