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숙님,
빈혈을 회복하시고 교직생활을 계속하시게 되셨다니
참으로 기쁜 소식입니다.
계속 뉴스타트로 정진하셔서
자궁근종이 완전히 치유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버님의 문제는 아버님께서 알아서 결정하실 문제입니다.
물론 저의 뉴스타트적인 관점으로 볼 때에는
뉴스타트부터 먼저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먼저 검사를 하시고 뉴스타트 하시는 것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뉴스타트로 생활하신 이후에
얼마나 호전되어 가시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님께서도 뉴스타트로 하나님을 아시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