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우신 상황입니다.
먼저 항암치료 도중에 뇌의 기능에 이상이 왔다면,
첫째는 항암치료제 자체가 뇌신경을 파괴하는 부작용이라고 볼 수도 있고
둘째는 항암치료가 별로 효력이 없기 때문에 치료도중임에도 불구하고 암이 뇌로 전이된 상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어머님께서 더 이상 항암치료를 원하시지 않으시는 상태라면
오직 남은 길은 하나님의 손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님께서 함께 뉴스타트에 참여 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속에 있는
놀라운 생기로 치유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