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새해를 맞아 박사님의 건강과 하시는일이 하나님안에서 이루지길 기도합니다.
88기때 가족이 참여하였던 지희 지훈이 아빠입니다.
집에서 나름대도 뉴스타트 생활하려고 하였으나 실천하지 못하고
애들(지희 지훈)이 늦게 자고 거의 온종일 낮에도 잠에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후 4시경에 일어나서 아르바이트 하러(6~12시 까지) 스스로 다닙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새벽3시 경에 잠자리에 들거나 아예 잠들지 못하고 음악을 듣거나
TV시청을 합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것 보면 한편으론 그나마 기특합니다.
그러니까 저녁 6~12시까지 아르바이트 하고 거의 다른일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두아이가 때론 과격해질때가 있습니다.
지희만 저녁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따라주기만 하면 또 뉴스타트에 참여하고 싶은데 좋은줄 알면서도
모든걸 귀찮아 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애들이 원하면 휴식, 각종놀이, 진선미를 알수 있는 어느곳이라도
또 하나님말씀이 있는곳에 인도하고 싶은데 애들이 따라주지 않으니
어떻게 애들을 위해서 해야 할지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