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희귀한 유전성질병에 참으로 의학적으로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닥친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술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결경은
저로서는 도저히 해드릴 수 없습니다.
너무나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직접 책임지고 있으며,
모든 진료자료를 가진의사라야만
그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이의 나이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뉴스타트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부분을
도와주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만약 뉴스타트가 잘 된다면,
특히 엄마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뉴스타트가 잘되어 나갈 수 있다면
아이의 면역체계가 향상되어 폐렴을 이길 수도 있으며
앞으로도 감기나 다른 감염에 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전자의 상태도 점점 조금씩 회복되어
전반적인 호전을 기대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영상 강의를 잘 들어보시고
희망을 가지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