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는 길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입니다.
저는 환자들에게 창조주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가 배운 의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제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뉴스타트에서 참하나님을 아시게 되셨거든요.
얼마니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그냥 직업으로서의 의사는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질병의 증세만을 완화시켜 주는 치료를 반복해봐도
진정한 치유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증세의 완화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나 환자 모두 치유를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치유는 인간을 만드신 분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늦게나마 깨닫게 되어서
제가 의대에서 배운 현대의학적 지식을 잘 사용하여
과연 어떻게 하나님께서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실 수 있나를
환자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쉽게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뉴스타트를 하게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걸리신 암이 완치가 되셨다는 소식도 참으로 기뻣지만
역시 하나님의 사랑이 진정한 자연치유력이라는 것을 아시고
저에게 감사하시기 보다는 하나님께 감사하시는 어머님이 되신 것이
저에게는 더 큰 기쁨입니다.
우선 공부를 더 계속해보시면서
떠 높은 꿈을 찾아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도 하십시요.
그분께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