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2.07 05:26

[re] 의사가 되면

조회 수 2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의사가 되는 길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입니다.
저는 환자들에게 창조주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가 배운 의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제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뉴스타트에서 참하나님을 아시게 되셨거든요.
얼마니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그냥 직업으로서의 의사는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질병의 증세만을 완화시켜 주는 치료를 반복해봐도
진정한 치유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증세의 완화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나 환자 모두 치유를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치유는 인간을 만드신 분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늦게나마 깨닫게 되어서
제가 의대에서 배운 현대의학적 지식을 잘 사용하여
과연 어떻게 하나님께서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실 수 있나를
환자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쉽게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뉴스타트를 하게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걸리신  암이 완치가 되셨다는 소식도 참으로 기뻣지만
역시 하나님의 사랑이 진정한 자연치유력이라는 것을 아시고
저에게 감사하시기 보다는 하나님께 감사하시는 어머님이 되신 것이
저에게는 더 큰 기쁨입니다.

우선 공부를 더 계속해보시면서
떠 높은 꿈을 찾아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도 하십시요.
그분께서 인도하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27
1611 음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6 2399
1610 [re] 음식이 뉴스타트의 초점이 아닙니다. 이상구 2008.02.17 2579
1609 유방암과 간수치 안순이 2008.02.15 3378
1608 [re] 유방암과 간수치 이상구 2008.02.16 23623
1607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729
1606 [re] 휴식에 대해서 이상구 2008.02.15 2377
1605 먹는것과의 전쟁.....구토... 와이프 2008.02.14 2255
1604 [re] 먹는것과의 전쟁.....구토... 이상구 2008.02.15 2492
1603 공황장애에 대해서..? 김효정 2008.02.13 2190
1602 [re] 공황장애에 대해서..? 이상구 2008.02.14 2334
1601 항암치료에대하여 궁굼해서요...? 안창섭 2008.02.13 2715
1600 [re] 항암치료에대하여 궁굼해서요...? 이상구 2008.02.14 2485
1599 유방암과 호르몬제 이희정 2008.02.12 3151
1598 [re] 유방암과 호르몬제 이상구 2008.02.14 2749
1597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안선규 2008.02.10 2810
1596 [re]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이상구 2008.02.12 2633
1595 찾아뵙고 싶네요; 강지성 2008.02.09 2728
1594 박사님강의 열심히 듣고있는 여학생이에요^^ 박소영 2008.02.05 2710
» [re] 의사가 되면 이상구 2008.02.07 2500
1592 성경구절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선주 2008.02.04 2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