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이제 고1올라가는 여학생이에요^^
참고로 저희 엄마 성함이 김 귀향 이신데 기억하시겠죠?;
저도 저번에 한번 박사님 본적있는데 아마 기억 못하실것 같네요.
저도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박사님 강의테잎듣고 반해서 열심히 듣고있어요^^
그런데 이제 고1이면 한창 꿈을 생각하고 정할 쯤의 나이인데,
일단 제꿈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의사에요. 그런데 정보에 인하면
의사되기까지, 그리고 되고나서도 매우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ㅜ ㅜ;;
의사가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들은바에의하면 맘편하게 푹 자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그러던데...
2~3일 밤을 새는경우도 있다고... 이런경우는 정말 큰 병원의 의사들같은 경운가요?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없으면 나중에 가정생활할때도 애들이랑 같이 보내는
시간도 적을테고... 왠지 행복하지 못할것같아요 -_-;;
박사님은 왜 의대를 가기로 결심하셨어요? 제가 꿈이 확실치가 못해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든요.
제가 확실히 의사의 꿈을 못박을수 있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