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10년전에 위암1기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하고 5년이 지나 완치판정 받았으나
06년 12월 뼈(골반뼈부터 위로 척추 쇄골 갈비뼈 경추 머리뼈까지 여러군데)로 전이되어
07년 1월부터 10월까지 12번의 항암치료를 하다가 내성도 생기고 힘들기도하고 해서
10월부터는 항암을 거부하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건강식품과 B17 아미그다린주사등 대체요법만 이용해서 자연치료를 하려고
했는데 별로 효과를 못보고 더 나빠져서 걷지도 못하게돼다가 점점 나빠져서 지금은 통증도
심하고 앉아있지도 못하게 됐습니다...한달전쯤 씨티사진결과는 위 간 신장등 내장에는
아무이상 없고 늑막에 물이 약간 차있다고 합니다..
지금상태는 노란물을 자주 토하고 하루식사량도 미음을 조금씩 먹는정도 입니다..
3일전부터 무슨이유인지 혀짧은소리를 합니다..이럴때 물을조금 마시게 하니까 잠시동안은
발음이 조금좋아지다가 곧 다시 혀짧은 소리를 합니다..
혀가 말을 잘 안듣는다고 합니다..
먹으면 자꾸 토하고 힘들어서 먹기싫다고만 합니다..
정리해서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양쪽 허벅지쪽이 통증이 심하고 자주 노란물을 토하고
혀짧은 발음으로 말을 하지만 의식은 또렷한거 같습니다...
지금상태의 저희 어머니도 뉴스타트를 하면 건강해질수 있나요??
어제는 아버지가 묘자리까지 정해놓고 오셨습니다.
저희 어머니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수 있을까요?? 정말 꼭 어머니를 살리고 싶습니다.
소원입니다.. 도와주십시요...하루하루를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가능하다면 박사님과 전화상담도 해보고 싶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1 9840 685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