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족중에 오빠가 뇌종양을 진단받앗습니다. 그런데 그 종양이 폐에서 전이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척추에도 있구요..뇌는 감마 나이프를 받았구요 항암 치료를 들어갔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뉴스타트 치료를 받는 것은 그 효과가 더욱 좋을 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쭉 읽어보니까..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뉴스타트만 받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어떤 것이..더욱 효과적일지 혼돈이 옵니다. 아직은 자각 증상이 크게는 없지만..주위에서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이 더욱 힘들게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