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대구칠성교회 뉴스타트 동호회원 남태욱입니다.
다름아니오라, 울산에 살면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제 집안 여동생(본인50세, 남편53세, 딸25세, 아들 20세)이 몹시 위급한 상황입니다.
5년전부터 신장이 녹아내려 지금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혈액 투석으로 하루 하루 연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굴에 핏기가 없고 힘이 없어 보이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그런 상황이랍니다.
그런데 부동산 중개업은 열심히 하고 가정살림도 여전히 잘하고는 있습니다.
본인은 오로지 <신장이식>을 유일한 해결책으로 알고 있는데, 박사님, 이런 사람도 뉴스타트를 통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
<신장이식>하지 않고도 신장회생이 가능할까요?
종교는 불교입니다.
박사님의 답변 학수고대합니다.
남태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