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셨습니다.
"하지만...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것은 인간의 아주 허접한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대로 되지도 않는다는 알기에... "
저의 견해도 님의 견해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특히 님의 경우처럼 글리벡에 부작용이 생긴 경우는 더 그러합니다.
아무리 표적항암제라도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고
또 부작용이 없더라도
그리고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지 않는 한 재발은 당연한 결과가 아닙니까?
만성백혈병은 적어도 급성 보다는 훨씬 치유가 쉽습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도 치유된 경우가 있습니다.
항간에서 가장 치유가 힘든다는 췌장암도 치유되지 않습니까?
뉴스타트는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그 결괴에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의 생기. 그 사랑의 능력이 뉴스타트의 초점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시고,
성령의 역사로
확신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