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의 파손으로 발가락에 산소공급이 일시 중단되어
발가락의 괴사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가
지금 발가락의 색깔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
참으로 좋은 소식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손상된 혈관이 회복되어 산소공급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현상이 아닌가합니다.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저의 뉴스타트 경험으로도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말미암아
발목, 발, 발가락등에 괴사현상이 와서
다리의 절단을 권유받은 환자가
자기는 죽어도 다리를 자를 수 없다고 결심하고
뉴스타트를 열심히 한 결과
괴사된 부분이 다시 재생하는 현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아드님께서는 젊고, 당뇨병도 없으시기 때문에
더욱 더 재생력이 왕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드님과 기도하시면서
믿음을 얻으시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면
확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