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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08:51

복수 관련 문의

조회 수 145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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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67기 참가자 김중희(췌장)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퇴소 며칠전부터 배가 답답하고 불러와 복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병원 신세를 최대한 지지 않으려고, 좋은 생각하고 좋은 물도 마시고 있는데 소변량도 줄고 영 꺼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물 몇모금만 마셔도 배가 빵빵해 지는 바람에 음식 및 물을 섭취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지금 배가 올챙이 배처럼 볼록하지는 않고(겉으로 보면 잘 모르는데 만져보면 배가 딱딱합니다.), 복수로 인한 통증도 그리 심각하지는 않습니다(간헐적인 통증 및 음식섭취후 급격한 복부팽만감 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니 병원에서의 이뇨제 처방 및 강제 복수제거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어 최대한 지양하려 합니다. 적절한 조치가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8.27 13:03
    복수를 제거하는 과정 자체를 너무 두려워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수 때문에 호흡이나 소화, 그리고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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