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T-임파구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튜마치스성 관절염은 자가면역성 질병이며 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T- 임파구들을 죽이는 면역억제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억제제가 궁극적인 치유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시적인 증세의 완화를 위한 치료인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억제되어
오히려 암이나 다른 질병들의 발생확률을 더 높이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치료법이지요.
그러나 한가지 꼭 기억하실 것은 뉴스타트가 무조건 약을 끊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환자에게 우선 약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관절의 보호를 위해서 우선 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물론 치유를 바라고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증세가 악화되신다는 님의 경우에는
우선은 약을 줄이는 속도를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약을 줄이는 것보다 뉴스타트를 더 착식히 해나가시다 보면
마침내 변질된 T-임파구의 유전자들이 생기에 의하여 회복되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약을 줄여가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가면역병에서는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다루시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꼭 치유되시는 경헙을 하시기 바랍니다.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