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박사님
우연히 아는 사람을 통해 박사님의 강의 테이프을 전해 받았고
집에서 열심히 뉴스타트를 실천하고있는 40세의 남자입니다.
이후에 이 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셋트의 정규과정 파일을 내려받아 mp3 player로 차에서나 길에 다니며 들었는데 비단 건강에 대한 것 뿐아니라 종교에 대해 많은 이해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뵈온적은 없지만 박사님의 희생적인 사랑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오늘 제가 여쭤볼 사항은 간염 보균자에 대한 것입니다.
혹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b형간염 비활동성 보균자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으로 인해 문제가 된적은 없었고 그냥 혈액검사가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가 간경화로 20여년전 돌아가셨는데 수직간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사님께서 정리해 놓으신 여러 간염 및 간경화 에 대한 자료를 읽다가 아래 인용한것과 같은 지금까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여러 강의나 건강세미나와는 많이 다른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의 설명내용_
그렇다면 비활동성 간염은 안전할까? 당장은 내 T-임파구가 내 간세포를 공격하지는 않으니까 비활동성 간염은 괜찮은 것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엄청난 오해일 뿐이다. 비활동성 간염은 활동성 간염일 경우보다 T-임파구가 더 힘이 없는 상태일 때 생기는 증세다. 따라서 몸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T-임파구도, 사람도 전혀 알아차릴 수가 없다. 모르는 상태에서 간염 바이러스는 자꾸 증식해 간세포들을 변질시키는데 유전자의 변질이 심해지면 자연히 암세포가 자라게 된다. 그래서 비활동성 간염환자의 경우는 중간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바로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저는 지금까지 비활동성은 활동성보다는 나은 상태라는 위로감에 살고 있었습니다. 박사님이 하신 말씀이 맞다면 제가 뉴스타트를 열심히 한다고 할 때 다음 단계는 활동성 간염이 되는 것인지요?
제가 예전에 상담을 했던 의사는 관리만 잘하면 평생 아무일없이 살수 있다고 하면서 술, 약 등을 자제하라는 조언을 해주었었는데요. 상당히 혼란스럽고 충격적이어서 어떻게 정리를 하는 것이 바른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뉴스타를 열심히 하면 혹 항체가 생겨 자연치료가 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박사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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