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50 중반의 간암말기 환자인 남편을 간호 중 입니다.
6개월 전부터 뉴스타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얼마전 부터는 부종까지와 무염식을 나흘쩨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기운이 없고 체중이 줄어 상당히 마른 상태입니다. 식욕은 있어 식사는 잘 하고 배변도 잘 합니다.
하지만 진통제 및 스태로이드, 부종약까지 먹고있어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걸로 생각됩니다.
지난 8월에 의사를 만났는데 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왜 자꾸 기운이 떨어지고 마를까요?
박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확실한 말씀은 현재 상황에서 확실히 드릴 수는 없습니다,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확신에 찬 기쁨으로 희망을 맛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