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적이란말이 이럴때 쓰는 표현인가 봅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가,,,
결혼을 하려는 이 남자가,,, 30의 젊은 나이에 파킨슨병이라 합니다.
어쩜 좋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난치병이라던데,,, 운동기능에 장애가 오며 본인이 직접 마비와 죽어가는 것을 느끼며
생사의 길에서 사투를 벌여야한다는 이 병,,,,,,
더욱이 이 어린나이에 발병은 유전적 소양을 보인다는데,,,
이 가슴아픈 일을 어찌해야 하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박사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