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고혈압, 지방간, 그리고 마침내 5년전에 뇌경색-----
아버님의 생활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식생활은 고지방식사, 운동에는 운동부족 등등, 그리고 스트레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생활의 문제는 고치시지 않고
그냥 일시적인 증세치료만을 받아 오신 것 같습니다.
그러시니 모든 것이 점점 악화되어가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작년12월에는 너무나 위험했지만
아직도
약, 침, 주사 등등-- 하시고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딱하신 형편입니다.
아버님의 경우에는 수많은 유전자들이
나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꺼져버리거나 변질된 것 같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아가실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곧 터질 것입니다.
지금은
심각하게 뉴스타트로 생활습관을 전적으로 개혁하시고
건강전반을 회복하실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