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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전 삼성의료원에서 폐암수술하셨고 완치판정 받았는데,  병원검진 받으라는대로 다했는데 복부초음파하라는 권유도 못받았었고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소화력이 떨어지셨고 복부통증이 있으셔서 근처 내과에 갔다가 췌장암5센티와 간에 3개정도 작은 혹이 발견되었어요. 수술은 어려울거라고 말씀하셨고, 현재 강남성모병원에서 정밀검진받으시는 중이십니다.

아버님이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약사시라 그런지 수술이 안된다면 항암이나 색전술은 안하시겠다고 하시고, 당뇨와 신경계통  떨림이 있는 어머님과 뉴스타트 과정에 참여해보겠다고 하십니다. 자식 입장에서 너무 빨리 정리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경우도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12.31 11:32
    아버님이나 어머님께서 포기 하신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10년전에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모든 정기 검진을 받으셨을지라도
    암은 다시 재발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동안 암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아보시지도 않으셨고
    암의 원인을 몰랐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술했기 때문에 완치가 되신 것으로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암세포는 모든 사람의 몸에서 매일 생깁니다.
    그러나 인간의 면역체계가 강하면 암을 매일 자연치유 시킵니다.
    그러다가 면역력이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으로 약화되면
    면역력이 약화되어 더 이상 자연치윤가 불가능해지면서 암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수술 후에 스트레스 문제나 생활습관이 건강한 쪽으로 향상이 되면서 면역력이 강화되어
    지난 몇년간 재발이 없었닥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수년전부터 다시 스트레스에 사로잡히게 되고, 생활습관이 나빠지면서
    면역력이 다시 약화되어 다시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우수한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으셨다고 해도
    암의 원인을 제거해주지 않는 한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뉴스타트로 생각을 바꾸시고 면역력을 강화시키어
    인간의 몸속에 입력되어 있는
    본능적 자연치유 능력을 발휘하는 면역체계를 다시 강화시키시면
    다시 건강을 회복시키시고 재발도 방지 하실 수가 있습니다.

    부디 희망을 가지시고
    지금부터라도
    강의를 들으시기 시작하시고
    정규쎄미나 참석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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