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머님(76세)의 병명이 진폐증이시라고 하는데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여, 날마다 악화되어 가시는 걸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점점 기침이 많아지시며 숨이 가빠지십니다. 폐가 굳어 간다고 합니다. 몇년 전 공기가 좋지 않은 곳로 이사하셔서 그해 여름을 지내신 후 발병하셨어요. 지금은 공기가 어느 정도 나은 곳으로 이사하셨지만 호전되지 못하고 계속 병이 진행되어 가니, 실망입니다. 요양 하실수 있는기관과 치료법을 알려 주시길 희망합니다. 원래 20대부터 폐가 좀 약하셨습니다. 뉴스타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