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8기 뉴스타트에 가족을 대리고 참석했던 지훈이 아빠입니다.
88기 참석대 지훈이의 가슴 심장과 폐 사이에 종양이 있다는 진찰을 받고 수술하라는 의사 권유를 마다하고 뉴스타트로 치유함을 얻기위해 참석하였습니다.
그후 1년동안 지내오면서 지훈이가 뉴스타트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만 삼육고에 전학하여 생기있게 의욕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008.09.20일 학교에서 저녁 야간자습을 마치고 나오는 중 한동안 기침을 하면서 입으로 약간의 피가 나와서 가까운 병원에서 엑스레이, 시티 촬영결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의사선생님은 시급히 수술을 하라는 권유를 받아서 저로선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또 어떤 의사선생님은 1년동안 지내오면서 약간의 피를 한번정도 입으로 피가 나왔지만 생활을 못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진 것이 아닌점으로 봐서 악성이 아닐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수술여부를 놓고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오직 뉴스타트로 하고 싶은데 의사선생님과 주위 사람 데부분은 수술을 하라고 하십니다. 조언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