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는 77세이시고, 12월26일 혈변과 피를 1리터가량 토한후, 응급실로 갔고 며칠입원,검사하여 이틀전 위암 확진 판정받았어요. 식도와 위장의 경계 부분에 있는 암은, 위치가 별로 좋지 않다고 했어요. 깊이들어가 보이진 않으나 초기로도 안보인다고 하며 이럴땐 수술이 불가피 하다고 했어요.


암이 자리한 식도 보다 더  위쪽 식도를 자르고, 위장을 모두 드러내거나 조금 남기거나.. 여튼 위장 절제를 해 식도와 소장을 연결하는 것같아요.

항암도 이후에 할지 말지 결정 할것 같구요..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중 고르라고 하기에 듣기엔 로봇이 좋을것같아 내일쯤 로봇으로 하겠다고 하려 하는데, 수술해야한다면 로봇,복강경중 어떤걸 하는게좋을까요?위장을 드러내고

 이후 장협착증이나 음식물 섭취를 못해 굶다시피해 말라가다 면역이  떨어져 죽는등..각종 후유증, 부작용을 생각할때 수술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연대세브란스에 2월24일이 입원하는 날인데 그안에 다른 장기로 전이되거나, 커지지않을까 걱정이구요..


박사님의 강의를 접한 저이기에 캠프에 참가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는데,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일까요?


박사님  어떻게 할까요..

  • profile
    이상구 2015.01.20 14:18
    위의 질문 #3049에 대한 답변과 동일한 답변을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님께서 직접 인터넷으로 강의를 먼저 들어보시고
    어느정도의 확신을 가지시게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길은 역시 직접 뉴스타트 겅규프로그램에 먼저 참여하시고 안 후에
    모든 결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52
3052 이명과 어지럼증과 심장두근거림. 1 엔돌핀 2015.02.05 2446
3051 이명 2 박제니 2015.02.02 1121
3050 면역전달물질 식품 1 엔돌핀 2015.01.30 722
3049 소뇌위축증 문의합니다. 1 마이클지 2015.01.28 2643
3048 박사님께 문의 드립니다. 1 체칠리아 2015.01.26 453
3047 저희 남편 좀 도와주세요, 박사님! 1 룰루로시 2015.01.21 958
3046 눈 시력에대해 궁금합니다 1 통나무아저씨 2015.01.20 766
3045 유방암 판정받았습니다. 박사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1 nakapon 2015.01.19 1130
» 박사님의 유투브 강의를 들으며 많이 배웠는데, 저의 아빠가 갑자기 위암이에요. 답변 부탁드려요.. 1 엔돌핀 2015.01.18 973
3043 박사님께 상의 드립니다. 1 새로운출발로 2015.01.16 648
3042 아버님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며 박사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1 긍정 2015.01.15 738
3041 항문 복원수술을 받기 원하는데 어렵습니다 6 삼마 2015.01.07 1307
3040 박사님 종양크기가 너무커서 항암을 해야하는지 여부를 여쭙니다. 1 오민환 2015.01.07 1456
3039 결국 수술했읍니다. custjong 2015.01.07 834
3038 ASK ABOUT VAGAL SCHWANNOMA? 1 custjong 2015.01.07 709
3037 뉴스타트 가족들께 새해 문안 드립니다. 2 amaris 2015.01.06 409
3036 박사님 문의드립니다. 1 엄마만세 2015.01.06 473
3035 문의 드립니다 1 푸를송 2015.01.03 1052
3034 새해인사 1 원정연 2014.12.30 40214
3033 박사님 제 눈과 심장 피부가 안좋아지는것같아요. 1 행복해지기를 2014.12.30 11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