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딸의 엄마 32살 주부입니다
올해 4월달부터 딸아이 친구 엄마랑 우연히 산을 올라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턴 일주일에 거의4번 정도 산에를 다녔습니다
왕복 한3시간정도...
그런데 언제부턴가 왼쪽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첨엔 그냥 아팠다 안 아팠다 하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근데 8월말쯤엔 거의 걷는게 불편할정도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그냥 연골에 염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여 물리 치료 꾸준히 받으면 괜찮아 진다고 그리고 움직이지 말라고...
그래서 물리치료를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물리치료를 받아도 갈수록 더 아파지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최대한 다 한거라고 오히려 저더러 움직이지 말라는데 움직인다고 야단을 치시더라구요
혼자 있으면야 움직이는걸 최대한 줄여보겠지만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겐 잘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병원을 옮겨봤습니다
이번에 간 병원에서는 무릎에 물이 찼다고 하시네요...
일단 빼지는말고 물리치료로 한번 말려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더불어 살도 조금 빼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열씨미 또 살을 4kg 정도 뺐습니다 물론 심하게 운동해서아니고 먹는걸 조절해서요
그랬더니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간호원 언니도 이젠 이틀엔 한번정도만 나오라고 하구요
근데 왠일입니까 그저께 저녁부터 다리가 욱신거리더니 어젠 제대로 걸을수조차 없었어요
무릎이 제대로 안굽혀지더라구여 너무 아파요.. 오늘 다시 병원에 가니 물이 조금 더 찼다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걷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없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손이 갈일이 많은데 박사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갈순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올해 4월달부터 딸아이 친구 엄마랑 우연히 산을 올라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턴 일주일에 거의4번 정도 산에를 다녔습니다
왕복 한3시간정도...
그런데 언제부턴가 왼쪽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첨엔 그냥 아팠다 안 아팠다 하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근데 8월말쯤엔 거의 걷는게 불편할정도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그냥 연골에 염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여 물리 치료 꾸준히 받으면 괜찮아 진다고 그리고 움직이지 말라고...
그래서 물리치료를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물리치료를 받아도 갈수록 더 아파지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최대한 다 한거라고 오히려 저더러 움직이지 말라는데 움직인다고 야단을 치시더라구요
혼자 있으면야 움직이는걸 최대한 줄여보겠지만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겐 잘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병원을 옮겨봤습니다
이번에 간 병원에서는 무릎에 물이 찼다고 하시네요...
일단 빼지는말고 물리치료로 한번 말려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더불어 살도 조금 빼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열씨미 또 살을 4kg 정도 뺐습니다 물론 심하게 운동해서아니고 먹는걸 조절해서요
그랬더니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간호원 언니도 이젠 이틀엔 한번정도만 나오라고 하구요
근데 왠일입니까 그저께 저녁부터 다리가 욱신거리더니 어젠 제대로 걸을수조차 없었어요
무릎이 제대로 안굽혀지더라구여 너무 아파요.. 오늘 다시 병원에 가니 물이 조금 더 찼다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걷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없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손이 갈일이 많은데 박사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갈순 없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