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사님의 강의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족이 암에 걸려서 이리저리 자료를 찾다가 박사님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고 사람이 영적인 존재라는 것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암의 원인이 사랑(배려 이해 진선미)이 아닌 증오,다툼,불평,불만, 미움 ,화 ,두려움,분노라는 박사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암이 사람이 죽어서 관 속에 있어도 거기서도 자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살짝 충격적이어서 제가 생각을 해보았는데 사람이 영적인 존재고 (하나님=사랑=긍정.이해) (마귀=미움,싸움=부정,오해)
하나님 보다는 마귀를 삶의 모든 선택 상황에서 선택한 결과 암으로 죽었다면 마귀의 속성상 (사망, 멸망)암이 관 속에서 자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저는 의학을 모르는 일반인인데 상식으로 사람이 죽으면 모든 기능이 멈춰 암세포도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박사님!! 암 세포가 관 속에서 자랄 수도 있다는 저 말이 과학과 현대 의학에 위배되는 근거 없는 낭설인지 아니면 그럴수도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바쁘신 박사님께 질문을 드립니다.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암세포들도 영양소 공급과 산소공급이 없으면 살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은 더 이상 증오, 분노, 두려움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건강에 관한 낭설들처럼 흔해 빠진 낭설이 없습니다.